제14장
서미희는 그 말을 듣자마자 흥미가 생겼다.
그들은 바로 뒤에 몸을 숨기고 유민 오빠가 팀을 이끌고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무래도 대형 보스는 공략하기 어려워 팀원들의 협력이 필요했고, 막판에 성공할 즈음에는 대부분의 팀원이 피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이름난 팀의 보스를 감히 빼앗으려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이다.
서미희는 예전에 이 보스를 공략해 본 경험이 있어, 언제 손을 쓰는 게 가장 적절한지 알고 있었다.
그녀는 주우지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보스가 쓰러지기 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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